EGOBAS 17인치 포터블 모니터 개봉 및 짧은 후기

(공감과 댓글 감사합니다.)

 

두번째 알리발 제품이 오늘 12시에 도착했다. 

 

EGOBAS Official Store에서 17.3inch TYPE C HDMI 1080P HDR Portable Monitor for Huawei Samsung Phone Laptop Desktop Switch PS4 XBOX TV BOX RPi CCTV Camera로 광고하는 제품이다. 

 

11월 12일날 구입했는데.. 이제야 도착했다. 광군절에 샀는데 이건 좀 심하게 늦은 듯.. 12월 5일 도착..  23일 걸렸다. ㅠㅠ

 

가격은 이래저래 할인할인 등등 해서 141,431원에 겟!!! (좀 더 싸면 좋았을 껄... ㅠㅠ)

 

포터블 모니터가 "필요했다 필요했다" 라고 세뇌했다. 

 

15.6인치 터치가 되느냐, 17인치 논터치로 가느냐 고민하다가. 일단 그냥 큰걸로 가보자.. 

 

 

생각보다 얇은 비닐포장인데.. 좀 걱정이 되긴 했다. 

여기 저기 상처가 ㅠㅠ

ㅠㅠ 괜찮을꺼야~

열어보니 생각보다 쿠션이 많았다. 

모니터가 보이기 시작. 

모니터를 빼고 나니 부속품이 있다. 

 

전체적인 구성품은 17인치 포터블 모니터 1개, 스탠드 1개, 설명서, C-C 케이블 1개, C-A 케이블, HDMI-miniHDMI 1개

 

역시 중국산!!! 스탠드가 약간 휘어 있군요.. ㅠㅠ

 

연결을 해 보았습니다. 처음엔 덱스 모드가 작동하는가 봅시다. 

사진으로 찍어서 화질이 좀 별로로 보이지만... 쓸만하다. 쨍하다는 느낌 보다는 막눈의 일반인인 나에게는 만족.. 

 

미러링 모드도 정상 작동.. 

 

HDMI-miniHDMI로 연결해서 듀얼 모니터 구성이 되고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전체적인 총평을 말하자만.. 쓸만하다.

(막눈이라서.. 어떤 모니터도 난 나쁘지 않아서.. 괜찮..)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네.. 터치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며.. 

나중에 C타입 허브를 연결해서 덱스컴을 만들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