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구글 포토로 이관중->이관완료

구글 픽셀 1을 이용해서 자동화 테스트, 자동 충전 등 구축 후 귀차니즘이 강림하여..
그냥 방치하다가 삘 받아서 하루종일 구글 테이크 아웃 기능을 활용해서
사진들을 하드에다가 백업중!!!

전체 계산해보니 288기가..
음. 대략 해서 대충 하루에 15기가 올릴 수 있다고 하고 편의성을 위해 좀 2기가씩 분할 했더니
실수..
파일이 너무 많아졌다.

차라리 4기가나.. 10기가 등으로 분할해서 작업하는게 더 나았을 것이다 라고 생각되는데
다른 사진 계정을 작업할 때나 고민해봐야할듯

이제 원드라이브로 옮겨서 다시 픽셀로 다운 받아서 구글로 업로드 해야 하는 길이 남았다.

언제 다 될라나..

- 6월 7일 폰 2개 사진 취합완료, 320기가, 월별 사진 폴더 정리 실시, 원드라이브 업로드 완료
- 6월 8일 원드라이브 1차 13.7기가(6,691장) 업로드 완료
- 6월 10일 원드라이브 2차 12.79기가(6,107장) 업로드 완료
- 6월 11일 원드라이브 3차 13.7기가(3,600장) 업로드 완료, 4차 6.8기가(5,165장) 업로드 중
- 6월 12일 업로드를 하다가 보니 업로드 오류 및 중복 등 이슈 발생. 동영상은 15기가 영향을 받지 않는 모습을 보임. 구글 포토 자체 업로드 기능 이외에 cx파일 탐색기 등으로 수동으로 조금씩 업로드 실행

c타입 허브 연결해서 외장하드에 사진 분할 업로드 실시
이상하게 구글 포토는 외장하드 사진 폴더를 인식 못해서
cx탐색기로 본체에 15기가씩 분할해서 이동함.

6월 12일-19일 밤까지
5차 7.2기가(2864장)
6차 11.2기가(3430장)
7차 13.1기다(2840장)
8차 9.4기가(2617장)
9차 7.5기가(1488장)
10차 10.4기가(60편)
11차 11.4기가(70편)
12차 11.1기가(40편)
13차 10.2기가(40편)
14차 12.4기가(120편)
15차 9.5기가(72편)
16차 4.9기가(56편)
17차 7.2기가(696장)
18차 6.6기가(396편)
19차 14.8기가(148편)
20차 6.1기가(50편)
21차 8.2기가(53편)
22차 11.4기가(185편)
23차 13.1기가(119편)
24차 11.3기가(135편)
25차 13.5기가(2404장)
26차 9.6기가(129편)
27차 8.4기가(135편)
28차 11.1기가(162편)
29차 9기가(391편)
30차 12.4기가(1781장)
31차 7.5기가(594장)

헉헉 2004년 첫 디카 구입 후부터 모든 사진들 다 업로드 했는데.. 정말 정말 오래걸리긴 했다.
사진 정보 날아간 것도 있어서..
기존 백업본이랑 수기로 직접 입력한 것도 많고 그냥 포기한 것도 많다.

결론.. 픽셀 샀다고 그동안 백업한 것 옮기는데 아주 시간도 오래 걸리고 신경도 많이 써야한다.. 느긋하게 연단위로 하거나 월단위로 하는게 좋다.
안하는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