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2. 19. 10:57ㆍ학습도구/Google Workspace for Education
구글은 대학과 교육기관에게 google apps for education 이라는 이름으로 학생들에게 교육적 목적을 위해서 무료로 구글을 사용할 수 있게 해 주었다.
초창기때는 이용자가 매우 적어 우리나라에서는 활용하는 사람들이 소수였다.
좋은 서비스이기도 하고 학교에서는 예산도 부족하고 해서 많이 사용하라고 나 역시 독려하였다.
그런 후 G Suite for Education 이름으로 변경되면 유료 버전이 나올 듯 하더니
결국 Google Workspace for Education의 종류 세분화. 4개의 버전으로 차등을 주었다.
1. Education Fundamentals
2. Education Standard
3. Teaching and Learning Upgrade
4. Education Plus
중요내용
Google에서는 각급 학교 및 여러 대학의 모든 사용자가 공유할 수 있는 100TB의 기본 공동 저장용량을 제공하는 새로운 저장용량 모델을 최근에 발표했습니다. 새 모델에서는 1억 개 이상의 문서, 8백만 개 이상의 프레젠테이션 또는 400,000시간 분량 이상의 동영상을 저장하기에 충분한 저장용량을 제공합니다. 이 정책은 모든 Google Workspace for Education 버전을 사용하는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2022년 7월에 적용되며, 2022년에 가입하는 신규 고객에게도 적용됩니다.
어차피 구글은 해외업체에 이익을 추구하는 사익 집단이다.
기존에 무료로 제공해줘서 고맙긴 하지만, 10년정도 학생들이 구글의 편리성에 젖게 해서 종속 시킨 후 이제 유료화를 시작하는 모습을 보니 이제 구글이 구글했다 말을 써야겠다.
잠시 동안은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겠지만 언젠가 없어지기도, 100TB가 10TB가 될 수도 1TB가 될지 어쩌알겠소..
아마 관리자가 개인별로 최대용량을 조정하는 권한이 생길 듯하다. 대다수의 학교의 명수가 날이 갈수록 늘어날 것이고, 기존 졸업생이라던지 장기 미사용자는 줄여나라겠지. 그렇게 생각하면 1테라 주는 MS가 혜자다..
그럼 나중에 팀드라이브는 어찌되는거지? 그건 용량으로 치는걸까 아닌걸까 궁금하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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